오늘은 주말. 저녁으로 먹을 특식과 내일 아침으로 먹을 샌드위치를 만들어봅시다.^^

일단 재료부터 깔아봤습니다. 식빵, 양상추, 스위트콘 옥수수, 사과, 소시지, 베이컨, 잼, 하인즈 핫도그 랠리쉬, 치즈 그리고 위 사진엔 없지만 오이까지~

오이는 어슷썰기하고 소시지는 동그랗게 잘라주었어요. 사과도 얇게 미리 썰어주었습니당~

식빵의 한쪽 면에 잼을 발라줍니다. 위는 딸기잼 아래는 오렌지잼입니다.

그리고 그 위에 양상추~

소시지도 취향껏 9조각~12조각.


네모난 슬라이스 치즈~ 전 모짜렐라 치즈가 좋더라고요.


그리고 얇게 썬 사과도 올려주고요.

옥수수도 쏟아지지 않게 살살~


긴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 넣어주었습니다.

처음엔 오이는 넣지 않았는데, 넣어보니 맛있더라고요!

그리고 식빵의 다른 한쪽면에 하인즈 핫도그 랠리쉬 소스를 발라주었습니다. 잼의 달콤함+피클이 들어간 소스의 새콤함이 어우러진게 좋더라고요~ 새콤달콤


이제 결합~! 쏟아지지 말라고 좀 눌러주었습니다 ㅎㅎ

일단 배고프니, 반으로 잘라 먹어주고요~

채소가 많이 들어가니 아삭아삭 식감이 좋았어요.

내일 아침으로 먹을 샌드위치는 포장을 해봅시다.

종이호일을 사용해 포장해주려고요. 참고로 종이호일은 테이프가 붙지 않더라고요! 저도 설마 했는데, 진짜였음......

대각선으로 모아주고요~

아래쪽 모서리를 안으로 말고, 위쪽 모서리도 요로코롬 말아 넣어주었습니다.

포장도 끝~! 이렇게 하고, 위생백에 넣어 학교&회사로 가져갔어요 ^^
여기까지 집안의 이런저런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홈메이드 샌드위치였습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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